일본 주식 시장 근황(팬데믹 이후 닛케이 일본 증시 상황)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다. 

팬데믹이 현실화 되었고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의 26개 나라에서의 입국을 제한 했다. (영국제외)

 

이러한 조치로 폭락의 시작을 촉발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유럽에서 팬데믹으로 인해 사제기가 일어나는 등 사람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기에

경제적으로 얼마나 악영향을 줄지 불투명하고 언제 회복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그간 가파르게 상승하던 미국 증시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일제히 폭락하였다. 

 

각 국가는 이미 영향을 받고 있었으나 미국 증시로 인해 두배 세배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급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간단하게 살펴 보려고 한다.

 

닛케이 225가 쏟아지는 중 

2020년 2월 하순 부터 급락하고 있던 니케이 주수가 오늘 다시 폭포처럼 떨어지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이였던 1만 8천선이 붕괴 했고 이는 3년 4개월 만이다.

 

현재는 멈추지 않고 1만7천선도 뚤렸다. 

 

일본은 2016년 당시로 돌아갔다. 

 

 

여기서 더 떨어진다면 저성장 탈출을 위해 2012년 부터 시행한 아베노믹스는

그야말로 물거품이 되고 만다. 

 

사실 어느나라도 현 코로나 팬더믹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일본 정부는 그간 양적완화를 강화 하면서 올림픽을 기점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었으나

 

올림픽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강조하던 관광객 유치 4천만은

1천만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현 상황에 직면한 아베 내각은

크게 당황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