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편으로 각 가정에 지원금 신청서를 배포
2. 지원금 세대주가 대표로 신청서를 작성
* 이름, 생년월일 주소, 가족 구성원명, 합계 금액, 계좌 번호
* 지원금 지급을 신청여부 기입
+ 본인 확인서 등 증빙 서류들
3. 해당 서류를 우편으로 다시 반송
4. 마이 넘버 카드가 있는 사람들(약 15~20% 추정)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5. 계좌가 없거나 기타의 사정이 있는 사람들은 창구에서 접수 가능
약 80~85%는 우편 접수로 처리
신청기한은 접수 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
지급방법은 세대주 계좌로 송금
빠르면 5월 부터 진행 가능
우리나라 주민등록증에 해당하는 마이넘버카드가 있다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마이넘버카드 보급률이 15% 아래라고 한다.
방송 진행자와 패널들이 방식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 반응 중에는 주기 싫어서 이러는거냐는 반응도 있었는데
주기 싫어서는 아니고
일본의 이런류의 시스템 절차가 굉장히 예전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메뉴얼이 정해지면 쉽게 안바뀌고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잘 안나와서
예전 관습이 관성에 의해 주욱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일본은 시청이나 동사무소 같은 곳을 가보면 책상이나 도구, 건물 등이 굉장히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라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온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절약하고 오랫동안 아껴쓴다는 인상을 받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스럽게 안바뀌고 있구나 하는 인상도 동시에 받게 되는데 이런 위기 상황에서 긴급하게 뚫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절차나 행정 시스템의 차이가 더욱 느껴지게 되는 것 같다.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어지는 토크에서 다 받으라고 남으면 나라가 이상한데 써버린다고
받아서 기부하라고 하는 중
요 몇년 일본 방송 보면 아베나 정부에 대해서 욕하는 걸 별로 못본것 같은데
요즘은 계속 보이네요.
아마 이번 사건 마무리 될 쯤 총리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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