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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경증 재택치료 어떻게 하나? (정보 다모음)

건강 이야기

by .Blog 2022. 2. 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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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증상 경증의 경우 재택치료를 하게 된다.

이때 어떤식으로 하게 되는지 곤란하지 않도록 정보를 찾아보았다.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였으니 궁금하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목차

     

     

    무증상 경증 재택 치료 내용 요약

    60세 미만 무증상,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병원 의원 모니터링 없이 7일 동안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찰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동네 병원의 비대면 진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2 7일부터 개편된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재택치료의 궁금증

     

    Q. 역학조사 어떻게 달라지나요?

    A. 기초조사가단순해집니다. 확진자의 역학조사는자기기입식 조사서를 통해 진행됩니다.

    자기기입식 조사서는 확진자가 직접 설문조사 URL 주소에 접속해 접촉자 등을 기입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기입이 어려운 사람은 보호자가 수행해야 합니다.

     

    Q. 확진자와 동거가족의 격리방식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A. 격리 관리의자율성이 높아집니다.

     

    GPS를 이용하여 격리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관리하는자가격리 앱(APP)’이 폐지됩니다. 동거가족의 격리 통보도 확진자를 통해 일괄 통보됩니다.

     

    ② 동거가족 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가족 공동격리 의무에서 제외되어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

     

    ③ 격리기간은 확진자와 동거가족 모두 7일 후 동시 해제되며, 동거가족은 해제 후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수칙을 준수하면 됩니다. 주요 생활수칙은 마스크(KF94) 상시착용, 고위험군시설 접촉금지,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장소는 방문 금지 등입니다. 만약 공동격리 중 확진이 되면, 다른 가족의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7일 격리합니다.

     

    ④ 동거가족은 의약품 처방 수령, 병의원 방문 이외에도 식료품 구매 등을 위해서도 외출할 수 있습니다.

     

    ⑤ 격리해제는 별도의 보건소 통보 없이 7일 후 정오(12) 기준으로 자동 해제 됩니다. 공동격리자는 격리해제 전 1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Q. 재택치료 키트와 생필품 지급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A. 대상, 키트 구성품 모두간소화됩니다.

    치료키트는 60세 이상, 50세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 먹는 치료제 처방자 등 집중관리군에게만 지급됩니다. 비확진자 대상 키트 제공도 중단됩니다.

    소아용 키트는 필요시 부모가 별도로 지자체에 요청해야 합니다. 키트 구성품도 7종에서 5*으로 간소화됩니다. 생필품은 각 지자체에서 판단하여 지원을 중단합니다.

    * (현행) 해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손소독제, 세척용 소독제, 검정비닐봉투, 종합감기약

    * (개선) 해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세척용 소독제

     

     

    Q. 재택치료 건강관리 모니터링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A. ‘집중관리군환자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합니다. 집중관리군은 관리의료기관에서 하루 2회 유선 모니터링을 합니다.

    반면, 무증상·경증환자인일반 관리군은 별도의 유선 모니터링이 진행되지 않으며, 사전에 보건소에서 의료 상담 방법을 안내합니다.

    필요시, 동네 병의원·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의 비대면 진료나,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서의 24시간 의료상담, 외료진료센터에서의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는 야간 의료 진료를 할 의료진이 배치됩니다.

     

     

    Q. 확진된 고위험군과 일반 환자의 검사와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치료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고위험군

    [진단검사: 보건소(PCR)]

    - 음성: 종료

    - 양성: (확진자)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 (보건소)초기상담 환자분류, (관리반)병상배정

     

    [고위험군 양성 치료·관리]

    - 입원·입소(10%)

    • 중증·준중증 병상(0.4%): 치료·관리 이후 퇴원해제

    • 중등증 병상(4.6%): 치료·관리 이후 퇴원해제

    • 생활치료센터(5%): 치료·관리 이후 퇴소해제

     

    - 재택치료(90%)

    • 집중관리군(13.5%)

    비대면 진료(무료), 모니터링(관리의료기관), 대면진료(외래진료센터): 치료·관리 이후 자동해제

    • 일반관리군(76.5%)

    비대면진료(무료, 동네병의원), 의료상담(상담센터), 대면진료(외래진료센터): 치료·관리 이후 자동해제

     

    ◆ 일반

    [진단검사: 보건소(RAT)]

    - 음성: 종료

    - 양성: 동네 병의원(PCR)

     

    [진단검사동네 병의원(RAT)]

    - 음성종료

    - 양성동네 병의원(PCR)

     

    [진단검사동네 병의원(PCR)]

    - 음성종료

    - 양성: (확진자)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 (보건소)초기상담 환자분류, (관리반)병상배정

     

    [일반 양성 치료·관리]

    - 입원·입소(10%)

    • 중증·준중증 병상(0.4%): 치료·관리 이후 퇴원해제

    • 중등증 병상(4.6%): 치료·관리 이후 퇴원해제

    • 생활치료센터(5%): 치료·관리 이후 퇴소해제

     

    - 재택치료(90%)

    • 집중관리군(13.5%)

    비대면 진료(무료), 모니터링(관리의료기관), 대면진료(외래진료센터): 치료·관리 이후 자동해제

    • 일반관리군(76.5%)

    비대면진료(무료, 동네병의원), 의료상담(상담센터), 대면진료(외래진료센터): 치료·관리 이후 자동해제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Q. 재택치료 중 외래진료센터에 가려면?

     

    A. 별도로 보건소에 신고하는 등의 절차는 필요 없음

    지금까지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앱으로

    재택치료자와 동거가족의 격리지 이탈 여부를 확인해 왔으나,

    7일부터 이 앱을 쓰지 않아 사실상 무단 이탈자 단속이 어렵게 됐다.

    다만 행정적 감시만 하지 않을 뿐 격리 위반시 처벌 등은

    유지되는 것으로 본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

     

     

     

    Q. 학교는 3월2일 정상 개학?

     

    A. 개학 당일 학생 본인이 확진됐거나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면

    정상 등교가 원칙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각 학교에선 확진자 규모를 고려해

    ▲전체 등교 ▲전체 등교하면서 비교과 활동 제한

    ▲등교·원격수업 병행 ▲전면 원격수업 등 4가지 유형으로 대응

     

    전체 등교하다가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이 3%를 넘거나,

    재학생 등교 중지 비율이 15%를 초과하면 비교과 활동을 제한하거나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식

     

    하단 2개 질문답변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20208n13892

     

     


     

     

     

     

    워낙 순식간에 늘어나서 정부로서도 의료붕괴 직전에 재택치료를 선택을 하게 된것 같다. 

    어떤이들은 의료붕괴가 되면 코로나 보다 다른 질환으로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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