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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고등학교 학창시절 이야기

음악 이야기/이찬원 이야기

by .Blog 2020. 3.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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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동창생이 말하는 이찬원 학창시절 이야기가 있어 가져와봤어요.

 

참고로 찬원이는 대구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교회장을

3학년 때는 반장을 맡았을 정도로 학교 생활을 훌륭히 잘 해냈어요. 

 

대학교에서도 부학생 회장을 맡았다고 하는데 

진정한 건실하고 바른 엘리트네요. 그야 말로 엄친아네요.

이찬원 떡잎 시절

찬원이 덕분에 반이 잘 굴러갔다고 하고

고3시절에는 사실 힘든 시기이기도 한데 재미있었고 덕분에 여러번 웃기도

했다고 전하며 이찬원과의 추억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졸업식 때에는 담임선생님 선물로 10킬로그램의 쌀 두포대를 샀었다고 해요.

 

글을 죽 읽어 보면 친구들과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리드도 잘하고 인기도 많았던 것 처럼 느껴지네요.

 

진짜 친구를 응원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고

마지막으로 팬으로서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동창이 인스타그램에 적은 내용 전문

찬원이는 고3때 반장, 나는 부반장이었다. 

그 당시 나는 지금과 다르게 꽤나 소심했었는데
내가 맡기에는 과한 부반장을 했었다. 
찬원이는 이런 나와는 달리 매우 활발한 친구였다. 
전국 노래자랑을 났던 것은 물론이고, 
이미 그때부터 행사를 다니곤 했었다.

이런 찬원이 덕분에 반이 그나마 잘 굴러갔던것 같다. 
고3 시절, 사실 힘든 시기이기도 한데 재미있었고
같이 기숙사 생활도 했어서 자주 보기도 했다.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덕분에 여러번 웃기도 했었지.
아마 토크쇼 나가면 말빨 꽤나 먹힐거다. 

졸업식 직전에 우리집 차로 같이 농협가서
담임선생님 선물로 10kg 쌀 두 포대 샀던거도 기억나네

여러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즐거웠다 
그리고 시간 정말 빠르네

꼭 우승하길 바라고,
여기까지 온거 고생 많았다. 
꽃길만 걷기를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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