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경우 직접 자사 매장을 갖고 소비자에게 판매를 한다. (온라인에서도 아마존과 결별)
애플도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자사의 판매처가 존재해서 직접 고객과 만나고 판매한다.
온라인이라면 예를 들어 아마존, 쿠팡의 경우 D2C가 아니라 기존의 플랫폼 B2C이다.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하는 무신사가 D2C에 해당하겠다.
중간 유통채널에 지불해야하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슈나 이벤트가 있을 때 직접 찾아오기 때문에 트래픽이 쌓이면 그것만으로 브랜드 자산이 된다.
(유통사 또는 플랫폼에서의 성공, 성장 여부와 상관없이 사업을 할 수록 비지니스가 성장할 수 있다.)
고객 정보를 확보할수 있어서 고효율 고품질의 집중된 마케팅이 가능하다.
초기에 트래픽을 모으기 어려워 대기업 브랜드가 아니라면 아이디어와 특별한 기회가 필요하다.
혹은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서 후발주자 일수록 쉽지 않다.
예를들어 유튜브 같은 플랫폼 안에서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올리면 누가 와서 볼까?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의 플랫폼과 함께 병행해서 D2C를 하는것도 한 방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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