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버지 돌아가신 이유 (어린시절 가슴 아픈 사연)

 

귀공자 같은 외모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힘들게 자랐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 방송에서 임영웅의 아버지와 어머니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임영웅 군이 아버지의 유전자를 많이 물려 받았는지

젊은 시절 아버지를 무척이나 닮았더라고요.

임영웅 군의 이름은 세상에 영웅이 되라는 뜻에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금 그 뜻 대로 한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임영웅 군이 5살 때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미스터트롯 결승전 생방송 당일이 아버지 기일이었어요.....

 

임영웅 군은 할머니와 어머니 셋이서 함께 살았는데

임영웅 어머니가 미용실을 운영하시면 임영웅 군을 훌륭하게 키웠어요.

 

아무래도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탓에 
얼굴에 상처가 생겼을 때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치료도 하지 못했다고 했었죠.
어릴적은 컴플렉스 였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해요.

요즘에 방송에 나오는 모자 지간의 모습을 보면 정말 예의 바르게

자란 건실한 청년이잖아요. 너무 대견하고 잘 키워주신 어머니께

존경스러운 마음도 들어요.

경기도 포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셨었는데 지금은 미용실을 문을 닫으신

상태라고 합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가요계의 미스터트롯이 되었으니

더욱 멋지고 좋은 무대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