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권한대행 누구? (부시장)

서울시장이 직무를 할 수 없을 경우 권한대행을 하게 되는데

현재 박원순 시장이 실종이 계속 되거나 문제가 발생 해서 부득이 권한대행을 해야 할 경우

누가 서울시 업무를 대행해서 하게 되는지 알아 보았다. 

 

먼저 현재 서울시는 부시장이 3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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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별시 행정 1부시장 -시민생활부시장

서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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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행정 2부시장 - 도시안전기술산업부시장

김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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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공정평등부시장

김우영

 

서울시 부시장은 서울시장을 보좌하여 

시청의 사무를 관장하는 차관급 공직자

 

각 부시장은 업무가 나눠져 있어 하는일이 다르기에

누구든 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여태까지 직무대리를 한 이력을 보았을 때에

 

94년 이래

행정 1부시장이 2차례

행정 2부시장이 3차례

정무 부시장이 6차례

있었다.

 

그중 횟수도 기간도 가장 긴 정무 부시장

김우영 부시장이 권한 대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 참고로 김우영 부시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은평구 구청장을 2차례 역임 했었다.

 

서정협 부시장이 박원순 시장의 직무를 대리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

 

서정협 부시장은 올해 1월부터

나머지 김학진, 김우영 부시장은 올해 7월 부터 부시장이 되었고

비교적 부시장 기간이 긴 서정협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20/07/10 - [생각하는 시사/정치 이야기] - 서울시 서정협 부시장 이력 (나이 학력)

서울시 서정협 부시장 이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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