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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얼굴흉터 이유/생각지도 못한 사연이

음악 이야기/임영웅 이야기

by .Blog 2020. 3. 1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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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스터트롯의 진으로 등극하며 3개월의 드라마가
1막을 내렸어요.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쉽게 지나칠수도 있는 임영웅의 이야기에도 
사람들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임영웅의 상처가 눈에 띄어 궁금해
한다고 합니다. 저도 신경이 쓰여 알아보니 
생각지도 못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더라구요.


임영웅님은 인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상처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며 자신의 얼굴 흉터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어요.


임영웅 얼굴 흉터가 생긴 이유

 


초등학교 4학년 때에 
외삼촌이랑 목욕탕에 갔다가 사촌이랑 먼저 
목욕하고 주차장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생긴 상처라고해요.

녹슨 쇠 양동이에 얼굴을 다친 것이라고 하는데
넘어져서 30바늘 넘게 꿰매는 큰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속 깊은 임영웅은 엄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보조개 처럼 보이지 않아?


라며 엄마를 오히려 위로 하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임영웅 얼굴 상처 후유증

 

이때 들은 말은 신경이 죽어서 웃을 때에
반만 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다행이 신경은 죽지 않았다고 해요.

대신 웃을 때에는 흉터가 있는 쪽에 힘을 더 줘야
똑같은 웃음을 지을 수 있다고... 
이런 사연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임영웅 어린 시절

 

임영웅이 5살일 때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해요.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결승전 생방송 당일이 아버지
기일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탓에 
얼굴에 상처가 생겼을 때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치료도 하지 못했다고 해요.

 


어릴때는 이 얼굴 상처가 콤플렉스인 시절도 있었는데
현재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극복 된것 같다는 말도 했어요.



워낙 어릴때 다친거라 흉터제거 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안면마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안했다고 하는데
수술을 고려 했을 정도로 걱정도 마음고생도 많이
했을 것 같아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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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고 모두의 사랑을 받는 영웅이 되었으니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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