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인성은 너무 많이 회자 되어서 더 말할 필요 있나 싶을 정도이죠
왼쪽의 수염 남자가 유일한이라는 배운.
무명15년째 방송도 처음이고 게임할때는 잘 어울렸지만
쉬는시간에는 좀 어색해지는게 당연하겠죠
쉽게 다가가진 못하는느낌이였는데요.
쉬는시간 다들 마사지 타임중
반대쪽에 있다 유재석이 슬쩍다가와
뒤에 앉더니
어깨 주물러줌
살짝 놀란듯 보이는 유일한
농담도하면서 분위기 풀어줌
저런 분위기가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만한 상황이라 그런가...
뭔가 내가 저 배우가된것처럼 위로받는느낌이였음
스샷, 이야기 출처 - 쭉빵카페
유느님 유느님 하는 이유도 방송 잘하고 센스 있고 인기 많고 그런것도 있지만
인성, 미담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번 놀면 뭐하니에서 또 굉장히 감동적인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짧은 장면에 감동을 주는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겠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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