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정 체제 뜻? (김정은 건강 악화설)-대표적 역사적 사례

북한 김정은의 건강이 악화 되었다는 방송 보도가 최초 CNN을 통해 나왔고 

이후 오보다. 현재 확인된바 없다. 등

여러가지 말들이 많아 하루종일 시끄럽고 조금은

혼란스러운 하루였다. 

 

이와 관련해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지성호 후보가 

본인이 확인해 봤는데 건강이상설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김정은 위원장은 다시 복귀하기 어려울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후 말을 이어 갔는데

 

북한은 현재 섭정 체제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누가 섭정을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김여정 혹은 다른 사람일 수 있다고 말했다. (주장하는 출처는 모름)

 

아마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김여정으로 아닐까 하는 듯한 추측 정도 인 듯하다.

김정은 건강 상태

심혈관 문제고 현재 통치를 못하고 있다 한다. 

이는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 이전 부터 건강이 안좋아 올 초에는 

의사를 초청해 수술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내부에서의 말도 있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확실하냐? 도대체 어떻게 알았냐는 반응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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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섭정 체제가 무슨 의미인지 뜻을 찾아 보았다. 

 

섭정 뜻 (영어로 Regent)

군주가 많이 아프거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직접 다스릴 수 없을 때에

군주를 대신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비유하자면 일종의 대통령 권한대행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군주가 위중한 상태 또는 나이어린 왕을 대신해 섭정체제가 되어 

나라를 통치하는 역사적 사례도 많았고 소설이나 영화에도 많이 나온는 이야기

 

 

■ 우리나라 섭정 체제 사례

 

많이 있었지만 대표적인 경우가 

 

조선 영조 때에 사도세자가 섭정을 했었다.

 

■ 외국의 섭정 체제 사례

중국 청나라 때 

동치제, 광서제가 황제 일 때 서태후가 섭정을 했다. 

 

■가상의 섭정 체제 사례

 

겨울왕국 안나 공주가 부재시 임시 섭정자로 한스 웨스터가드가 지명 받았다. 

 

 

이런 섭정 상태를 지나 후계자를 뽑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왕가의 혈연이 대를 이어 군주로 되기도 하고

유력 귀족 가문이 새로운 왕조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