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지론 뜻 - 3줄 요약 (방시혁이 말한 이론 간단 정리)

 

방시혁 의장이 유퀴즈에서 자신을 불가지론자라고 소개했다.

 

 

불가지론 뜻/의미

 

• 영어로는 agnosticism
• 명제*의 진위 여부를 알수 없다고 보는 철학적 관점
• 사물의 본질을 인간이 인식 불가능하다는 철학적 관점

*명제란? 
논리적으로 뜻이 분명한 문장, 누구나 참인지 거짓인지 분명하게 판단 할수 있는 문장이나 식

 

 

유퀴즈에 나온 불가지론 이야기

 

방송에서 말한 것은

"사람이 논리로 설득이 돼?" 이러한 주제로 과거 20년 전에 박진영과 토론을 했었다는 이야기였다.

박진영은 설득 할수 있다는 의견이였고 이때 방시혁은

논리로 설득이 안된다는 생각이였다.

 

유재석이 왜 사람이 논리로 설득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냐고 묻자

논리 이야기 이전에 사람이 감각 기관을 통해 인식하는 세계가 어디까지냐는 문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불가지론 이야기가 나왔다. 

 

유퀴즈에서 불가지론을 인용한 것은

불가지론은 사람의 경험으로 사물의 본질을 켤코 인식할수 없다

 

 

는 이론이라고 자막이 나왔다.

 

나의 밖에 세계가 있다는 것을 사람은 알수 없다. 주어진 데이터로 있는 것이다. 

인간 조차 같은 형태로 모여있는지 확신 할수 없다. 

 

사람은 각자의 세계에서만 옳은 것이다. 모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모두 한가지 물건을 보더라도 같은 형태로 보는지 알수 없다. 

특정 팩트를 이야기 하는 언어가 아니면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각자의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도 말하는 당사자에게만 옳은 이야기 이기 때문에 어떠한 논리로도 설득시킬수 없다라는 생각이였다. 

 

즉 전제가 다르기 때문에 양쪽이 논리적이라도 결과는 다르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