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역대 고액 당첨자 분들의 후기와 현재 근황을 통해서 배워야 할것 그리고 조심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좋은 기운도 받아가세요.
역대 로또 역사상 최고의 당첨금으로 기록되는 407억 2,295만(세후 실수령액이 자그마치 273억)원을 수령한 로또 당첨자는 강원도 춘천 경찰서에 근무하던 경찰분이었습니다.
당시에 18회 추첨금이 이월되었고 19회에 추첨해서 혼자 당첨되었기에 혼자 407억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당첨 후에 근무하던 춘천 경찰서 희망장학회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수도권에서 중소기업을 운영 중이며 매년 공공기관에 수천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또 여러명의 어린이도 후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업가로서 자산관리를 잘해 지금도 줄지 않고 20년 째 200억원대 자산을 잘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역대 두번째로 많은 당첨금인 242억 (세후 162억)원을 수령한 로또 당첨자입니다.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그는 5년 만에 모든 당첨금을 탕진했고 사기범으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졌네요..)
무려 242억원에 당첨되는 어마어마한 행운을 얻었지만 당첨 직후에 전문지식 없이 매입했던 주식 가격이 떨어지는 등 계속된 자산관리 실패가 원인이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지난 2010년 경에는 로또 당첨 영수증을 보여주며 재력을 과시하고 사기를 치다가 적발 되었고 2014년에는 절도범으로 검거되기까지 했다는 소식입니다.
역대 로또 당첨금 5위인 170억 (세후 실수령액 114억)원을 수령한 로또 당첨자는 당시 7살 된 딸에게 제비뽑기를 시켜서 선택한 번호로 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가 일을 그만두자 부인은 남편이 일을 그만두고 노는 것을 못마땅해 했다고 합니다.
남편 또한 아내가 친정식구들에게만 돈을 쓰는 것에 불만을 가졌다고 합니다.
결국 부부는 로또에 당첨된지 9개월 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149억(세후 실수령액 100억)원을 수령한 로또 당첨자는 당시 로또를 책갈피에 꽂아두고 잊어버려 57일 동안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또에 관심이 없어서 재미로 샀던 그는 이후 신문 보도를 보고서 당첨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뒤늦게 당첨금을 찾아갔다고 하니 자칫하다가는 영원히 못찾을뻔 했네요.
그는 각종 인터뷰 등에서 일절 응하지 않았으며 당첨금을 수령한 사실을 2주동안 비밀로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이후 그의 소식은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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