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게 말하는 방법 (다정한 말, 말 이쁘게 하는 짤)

주변 사람들 중에 다정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들은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말을 하기에 함께 있는 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반대라면 어떨까요? 한마디를 하더라도 기분 나빠지고 불편한 사람이 있지는 않나요? 

저같은 경우에도 무뚝뚝한 편이라 다정하게 말하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상대방이 들을 때에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 친구, 애인, 부부, 자식,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 소통할 때에 관계를 더욱 강화 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상대방에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대화 할 때에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다정하게 말하는 방법 (다정해 지는 법)

 

1. 상대방이 나와 다르지 않다고 인정하기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피곤하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어떨까요? 상대방도 나와 같습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피곤함에 때로는 예민해 져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각자가 힘들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화를 하며 안쓰러운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어떨까요?

 

2. 기본적인 말 말해보기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기본적인 마법의 단어 입니다. 

이것만 하루에 한번씩 말해도 관계는 몰라보게 달라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 상대방에게 할 수 있는 표현들은

 

• 너가 있어 힘이 된다.
• 오늘 하루 수고했어
• 역시 내 친구야

 

3. 때로는 각자의 시간과 공간적 여유를 허락해 주세요.

함께 있을 때에 힘이 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혼자 있을 때에 마음을 챙기고 회복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서로에게 다정한 말과 행동이 가능하고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4. 스킨십은 말 한마디 보다 강한 힘을 갖기도 합니다. 

손을 잡거나, 악수, 하이터치, 등을 쓰다듬거나, 허그를 하는 등 처음에는 쑥쓰럽지만

한번 하면 어색함이 점점 사라지고 큰 힘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킨십을 정말 하지 못하겠다면 먼저 손을 사용한 액션부터 시작해보세요. 

헤어질 때 손을 흔들거나 재미있을 때에 박수를 치거나 칭찬을 할 때 엄지를 들어올리거나

부모님에게는 어깨 마사지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한번 하고 난다고 해서 두번째는 바로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두번 세번 하면 점점 허들은 낮아집니다.

계속 훈련 하듯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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